Screenshot_20200118-093303_Samsung Internet.jpg 주말인데 비밀 하나씩 쓰고가자.pann

주말인데 비밀 하나씩 쓰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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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질이… 쉽게 늘어남… 세탁후 바로 쉣… | 사이즈는 넉넉한편입니다…다만 한가지 엉덩이까지 덮는 핏이엿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
그리고 입고 있으면 예민한건지 까글거려요..
사이즈만 만족요…


두꺼운 재질 굿 | 제가 가슴이 큰편이라 이 옷은 품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좋네요


비추 | 한번세탁후 바로 늘어남…..ㅡㅡ 싼만큼 한번입고…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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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시스터즈 베트맨나시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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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 목베개,안대 유유존 통풍 커버 목쿠션 특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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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존 통풍 커버 목쿠션 상품구매


다시 살수 잇을정도의제품입니다마니 파세요 | -구매가격 : 7230원

-구매이유
평소 책상에 앉아서 생활하는 직업 특성상 목 쪽에 무리가 가기도 하고
쉴때 목을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 목베개가 필요했어요.
다이*나 근처 마트에 파는 목베개를 보았지만, 푹신한 메모리폼이 있는 걸 원했기 때문에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제품 후기
1) 메모리폼
구매에 결정적 이유는 무엇보다 메모리폼이라는 점이에요
만졌을때 폭신폭신하면서, 목을 지탱하더라도 푹 꺼지지 않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목을 기대더라도
목베개가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디자인 측면
묶는 부분이 있어 목에 끼우고 가운데에 있는 고리에 묶으면 목에 딱 맞게 한쪽으로 기대거나 뒤로 목을 젖힐 수 있기 떄문에
참 편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단순한 원형의 목베개가 아니라 목 뒤편에 살짝 볼록하게 올라온 디자인이라
목을 뒤로 젖혔을때 지탱해주는 메모리폼의 목쿠션의 기능을 제대로 소화해냅니다.

3) 세탁시에
뒷부분에 자크가 있어 자크를 열어 목베개 겉면 천을 따로 세탁이 가능합니다.

4) 특장점
보통 바람을 불어 공기로 팽팽하게 만드는 목베개는
바람이 잘 안들어가거나 바람이 새는 경우, 목베개를 끼워도 편하지 않고 오히려 담 걸려본 적 다들 있지 않나요?
여행시에, 혹은 사무실에서 잠깐 휴식을 취할 때 쓰는 목베개라면
말랑하면서, 목을 지탱을 잘해주는 메모리폼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제품은 그런의미에서 정말 가성비 최고의 상품입니다.!!


냄새 안나요! 정말 만족.신의한수! | 배송은 이틀만에 왓어요
포장은 그냥 쿠팡봉지로 ㅎㅎ
재질은 메모리폼 베게 아시죠? 누르면 다시 금방 올라오네요
박음질상태는 촘촘하게 되어잇지만 튼튼 하진 않아요 그러니깐 자크 열때나. 세탁할때 조심히 하셔야 될거 같애요(안배게끼울때 박음질터질수도 잇을정도)
새거 냄새인지 제품에서 화학약품냄새가 나요,페브리즈 뿌려서 둬야 될거 같애요
디자인은 만족 하고 사진 이란 똑같애요 조금 큰 감은 잇는데 가격대비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다시 사라해도 살꺼같네요
가지고 다니기엔 크기가 좀 버거울거 같애요
차에 두고 쓸려고 삿습니다 ㅎ
마니 파세요
제 평이 도움이 되엇으면 하네요
색상 빨강 이뿌네요
앞에고리가 달려 잇습니다 엄청 튼튼 한건 아닙니다 ㅎ


주관적인 솔직후기 ^^; | 계기 : 해외여행가는데 하나정도 필요할거 같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목 고정 : 목이 얇은 편은 아니라서 단추가 안 잠가질까봐 아니면 목에 너무 끼일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뒷목 받침대 : 그냥 목에 끼고 다닐때에는 몰랐는데 뒤에 벽 같은 게 있으면 확실히 목을 받쳐주네요 직각으로된 의자에서는 목을 앞으로 꺾이게 하는거 같지만 약간만 의자등을 뒤로 제끼면 편안한 자세가 되네요 얼굴이 너무 제껴지지 않게 해주니 이 제품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딱딱함 : 딱 좋은 정도 입니다 무슨 나무같이 딱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제가 딱 원하는 정도의 강도입니다 얼굴을 옆으로 대고 자면 꿀잠이 오네요

냄새 : 이 부분이 가장 걱정되서 미리 주문하고 냄새를 빼 놓으려고 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냄새가 하나도 안 나네요

감촉 : 아주 만족합니다

크기 : 보통 생각하는 목배게 크기이고 어디 가지고 다니기 부담 없습니다

무게 : 가볍고 좋아서 어디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 없겠네요

택 : 앞의 상품평 보면 택을 빼다가 터졌다는 평이 많은 데 그래서 그런지 택을 빼서 보내주셨어요

마감처리 : 지금은 좋은데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커버 : 메모리폼에서 쉽게 뺐다가 낄수 있습니다

여행후기 : 해외여행가서 8일동안 3000km을 버스를 타고 달렸는데 이것 덕분에 정말로 버스가 두렵지 않았습니다 앉아 있다가도 편히 잠시 잠들었다가 다시 깨고 해서 쾌적한 여행이 되었네요 신의 한수 생각합니다
다음 해외 여행에서도 잘 썼습니다

손세탁 : 여행 중간에도 더러워지면 간단히 손세탁 가능하고 빠르게 마릅니다

사용기간 : 2년째 잘 쓰고있습니다


킨톤 차량용 U자 메모리폼 목쿠션 목베개, 네이비, 13 x 31 x 30 cm가격대비 짱입니다 전에 사용하던것이 비슷한건데 다 잊어먹고 같은것으로 구매한다고해는데 같은제품은 아니네요 그래도 냄세안나고 포장상태좋고 굿!


킨톤 차량용 U자 메모리폼 목쿠션 목베개, 네이비, 13 x 31 x 30 cm평소엔 조금 불편해도 안사고, 안써왔던 목베개네요.
근데 아이들 봄방학때, 두 나라를 여행하는데, 왕복 12시간 비행 & 일정상 국경을 버스로 넘어서 갔다왔거든요.
초등아이들 불편할까봐, 사는김에 가족꺼 다 구매하게 된건데요.

저는 이제품으로 사고싶었는데, “부피차지 이유”에 신랑의 강한 반대로(ㅠㅠ) 결국 에어목베개로 쿠팡서 재주문했네요. ㅠㅠ
그래서 이제품 다시 취소하려하니, 이미 발송해서, 부득이하게 반품해야할듯합니다요.ㅜ
그래도 같이 여행 갔다온, 언니랑 조카가 이제품을 가지고 갔다왔기때문에,
제품에 대한 후기 조금 적을께요.

●후기는,
말랑말랑 메모리폼 쿠션감이 너무 좋습니다.
언니꺼로 목에 둘러봤는데, 편안하고요.
그래서 제가 사용한 타제품 에어제품도 편했지만, 아마 이제품이 편한걸로는 더 낫지않을까 생각드네요.
단점은, 부피 차지입니다. 기내용캐리어로만 갔다왔는데, 저는 안쓸땐, 공기빼서 가방에 넣어두면 되는데,
언니나 조카는 계속목에 둘르던지, 캐리어 손잡이에 둘러둡니다.
캐리어 미는 손잡이에 걸어두고 다니면, 되긴하는데, 그래도 에어목배게보단 확실히 번거롭고 불편해보이긴했어요.
부피차지 않는 여행을 원하는 분은, 다시 생각해보시길 권하고요.. ^^;
편안한게 최고다 하는분은 이런 메모리폼제품도 괜찮아보입니다.. ^^

이번 여행때, 이 메모리폼 쓰는 언니와, 에어 쓰는 저를 보면서 느낀점은,
저는 그래도 부피때문에 에어가 나은듯싶으네요 ^^;
(근데 저희 언니는 이 메모리폼이 더 좋다고 하네요.
개인 취향이라 ㅎ 자신에게 맞는 목베개로 잘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ㅎㅎ)


유유존 통풍 커버 목쿠션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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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매해본 티셔츠 네스파 빅사이즈 스케어리 반팔티 할인가격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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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파 빅사이즈 스케어리 반팔티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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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파 빅사이즈 스케어리 반팔티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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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 서운함을 느낄 때라고 합니다.

첫 번째 과거가 그리워져요.

예전에는 이랬었는데.. 라며 연애 초기 시절이 그리워질 때라고 합니다.

두 번째 연락의 빈도수가 갑자기 줄어들었어요.

카톡을 보니 할 말만 하고 이제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카톡은 하지도 않을 때 많이들 느낀다고 합니다.

세 번째 사소한 말다툼이 잦아질 때입니다.

예전에는 말다툼을 하고 나서 다 풀고서 헤어졌었는데 요즘에는 다툰 상태로 헤어집니다.

네 번째 단답형으로 답장이 올 때

물어보면 “응”, “그래”, “어”, “알았어” 이게 다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 기념일은 이제 안중에도 없습니다.

모든 기념일을 다 챙겨야 할 필요는 없지만,

두 사람이 사귀는 것에 대한 이벤트가 바로 기념일인데

이제 오랜 기간 연애를 해서인지 그냥 넘어가기 일수 일 때라고 합니다.

여섯 번째 자꾸만 예전에 만났던 사람의 이야기를 할 때라고 합니다.

일곱 번째 친구들과는 자주 만나면서 여자 친구와는 자주 만나지 않을 때 라네요.

친구도 중요하고 여자 친구도 중요하겠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많이들 섭섭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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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아볼 냉동과일,간편과일 터키산 오븐 세미드라이 무화과 (냉동) 후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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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산 오븐 세미드라이 무화과 (냉동) 상품구매


무화과를 좋아한다면 살만하다 | 너어무~~~~좋아요.
저는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해먹느라 구입한건데요.

냉동이지만 사각 사각 칼질도 잘되고 휘낭시에 위에 올려서 구웠는데 어후…ㅜㅜ

고급제과점 저리가라 하는 맛입니다.

여기저기 쓰기좋아서 이거 다쓰면 다시 구입할겁니다.


애매하군요 | 일반 반건조보다 더 물컹합니다. 물론 저는 그럴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건조가 덜 되어 덜 달아 좋습니다. 가끔 달지 않고 쓴 맛같이 나는 것들이 있는데 뭐 괜찮습니다.


생과와 말린무화과의 중간정도입니다. | 생무화과는 밍밍해도 부드러운 맛에 먹고
건조 무화과는 달달하고 쫄깃한 맛에 먹는데

밍밍하고 서걱거리고
그냥 먹기는 애매해요

요리에 넣거나 뭔가를 해서 먹어얄 거 같습니다


터키산 오븐 세미드라이 무화과 (냉동), 1kg, 1개품질좋아요!그냥먹어도맛있어요
빵만들어서먹었답니다


터키산 오븐 세미드라이 무화과 (냉동)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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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스타소스 청정원 베이컨 앤 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특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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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베이컨 앤 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상품구매


아이 입맛에 딱 좋은듯 해요. | @@반복 구매상품의 후기입니다@@

반복구매!!!!!!!!!

역시 청정원!!!!!!!!!

다른 브랜드들의 까르보나라소스와
크림치즈소스를 먹어보고 마음에 들지않아서
청정원 소스를 먹어보게됐었어요.
그런데,입맛에 맞더라구요.

선입견을 갖지않는 타입이라서
안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도 유용하면
선택하곤하는데,평소 브랜드보지않고
상쿰만을보고 애용해오던것들을 종합 관찰해보니
청청원이 많더라구요.

그것은 곧 청정원식품이
개인적으로 맞는다는 의미로보고
그동안 까르보나라 소스중에
딱 이거라.하게 맞지않아서 의도적으로
구입했는데 역시 맛있네요.

소스통에는 한 통에 2~3인분이라고
되어있지만 진한맛을 느끼고
넉넉히 먹기위해서는 1.5인분정도되네요.
2인분까지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3인용은 좀…….!

소스외에 아무것도 안넣고
삶아낸 면과 달군팬에서 약 2~3분간
섞어주기만하면 됩니다.

한 통 주문으로는 바로 또 주문하게되길래
이번 구매시에는 2통을 주문했어요.

사진보시면 기존 통은 3분의2를 쓰고
남아있는데 1인분의 스파게티하고남은 양입니다.
까르보나라 좋아하시면 2통 주문하세요.

유통기한 날짜는
기존 주문소스와 며칠차이없네요.

청청원 까르보나라소스덕에
간편 조리식사되었어요.

맛과 간편 조리.
두가지 조건으로 청정원 까르보나라소스를
추천드려요~❤❤❤


좋습니다✔✔ | @@구매 후 직접 사용한 솔직후기입니다@@

청정원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

까르보나라를 좋아해서 국내브랜드부터
폰XX등 여러 브랜드를 맛본 후 결론은
무조건 진하다고 맛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인에게는 간이 기본적으로 맞아줘야하고
그다음에 특유의 맛을 띄어야 입맛에 맞는듯해요.
그런점에서 청정원 소스가 무난하더라구요.

맛이 강하진않지만
간도 맞고,베이컨의 향과 크림의 맛이 어우러져서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맛있다.라고
느끼며 먹게 되더라구요.

350g의 내용물은 2인분이라고했는데
청정원 스파게티 1인분에 소스를
3분의 2가량 사용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물론,사진처럼 콘옥수수와 양파,파프리카를 넣어
소스가 조금더 필요했어요.
순수하게 면만 넣었을때 소스 필요량을
적시한듯합니다.

파마산 치즈를 넣어만들고
국내산 우유를 사용했다고합니다.

유통기한은 12월 16일이고,
받은날은 2월 21일 새벽입니다.

받은날 바로 잘 사용했어요.


청정원 베이컨 앤 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350g, 1개전에 스파게티 소스를 선물받아서 쿠팡에서 스파게티 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 때 주문한 스파게티 면은 남았는데 소스가 없어서 남은 면을 처리하기 위해 파스타 소스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마트 소스보다는 약간의 느끼한 맛이 있는 크림파스타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청정원 베이컨 앤 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를 주문했는데요,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스 맛이 군대에서 파는 까르보나라스파게티 맛(더 맛있다기보단 추억의 맛)이라 그나마 그 맛과 비슷한 이제 품을 구매했습니다. 전에 좀 더 비싼 까르보나라 제품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군대에서 먹었던 그맛이 아니길래 조금 실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제품을 먹었는데 그나마 비슷한 맛을 내서 잊지않고 이번에 주문했습니다.

그 군대의 싸구려맛보단 맛있는 제품이라 그 추억을 상기하는데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면 삶고 면 프라이팬에 옮긴다음에 소스 부어서 쉑잇쉑잇 약불로 섞어줘서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적당히 느끼한맛이 있고 단맛도 있고 딱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크림 까르보나라 맛이었네요. 정석 까르보나라? 맛과는 좀 다르지만 오히려 대중적인 입맛에는 이 제품이더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맛 괜찮아요!

다만 베이컨이 이름에 있는데 정작 베이컨은 별로 없어서 찾기가 힘들어서 따로 베이컨을 추가해주면 더 맛있는 파스타를 먹을 수 있습니다. 베이컨을 추가하지 않고 먹어도 보고, 베이컨을 추가해서도 먹어봤는데 확실히 베이컨을 바싹 구워서 추가한게 더 맛있었습니다. 혹시 베이컨 있으신 분들은 꼭 베이컨 추가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닭가슴살도 많이 먹어서 넣어봤는데 닭가슴살은 잘 안어울렸으니 비추하고요

그리고 배송도 에어캡을 꽁꽁 묶어서 잘 보내줬습니다. 깨지지 않게 세심하게 신경쓴게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막상 처음 받았을때는 에어캡 까는것도 귀찮아서 짜증났는데 제품 멀쩡하게 받는게더 중요한거죠.ㅎㅎ

제품 총평? 은 그냥 적당한 파스타 소스가 필요할때 주문하면 좋겠다! 입니다. 베이컨이 너무 조금이라 다른사람 대접하는 용도로는 비추고 하실려면 베이컨 사서 추가하셍 그냥 싼맛에 먹기 좋은 소스에염


청정원 베이컨 앤 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350g, 1개청정원 베이컨크림소스는 처음 시켜 먹어봐요.
일단 포장은 바닥에 집어 던져도 절대 깨지지 않을 정도로 꼼꼼하게 포장돼 왔어요!

마침 애가 크림 스파게티 먹고 싶다길래 조리해서 먹어봤습니다.
집에 베이컨이 없는 관계로 닭안심+알배추를 볶아서 재료로 넣었구요.

요 소스 찍어 먹어보니 기존에 제가 먹던 크림파스타소스보단 맛이 좀 약해서.. 재료랑 스파게티면 볶기 전에 치즈 한장 넣어 소스랑 같이 볶았더니 맛나네요. 치즈 한장 추가하면 맛도 진해지고 풍미도 살아나요!

베이컨소스라 베이컨맛이 많이 날까 했더니.. 베이컨 향이 강하진 않고 살짝 풍미만 있는 정도에요.

제 입엔 소스가 약간 싱거운거 같은데 6세 딸은 맛있다고 엄청 잘먹어요ㅎㅎ
아이입에 잘 맞는 소스인거 같아요^^


청정원 베이컨 앤 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350g, 1개청정원 베이컨 앤 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350g 1개

안녕하십니까 윽너무좋아 에요✔✔

오늘 제가 구입한 제품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소스 류 인데요

믿을 수 있는 대기업 청정원에서 판매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소스류 랍니다

맛은 크림이 베이스라 매우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 인데요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토마토와 크림이 합쳐진

스파게티소스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

크림과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느끼한 맛도

없지 않아 있지만 서도 맛이 좋네요

쿠팡에서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까지 해주셔서

정말로 혜자입니다 혜자 캬 캬 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쿠팡이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하느라

대규모 적자가 났다고 하는데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고

물류센터를 지었으니

앞으론 흑자만 창출하여

쿠팡을 오랫동안 애용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쿠팡 좋아요

번창하세요


청정원 베이컨 앤 크림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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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잊고 싶은 기억이 있더라도 <나를 잊진 말아요>

 

멜로물은 즐기는 편이 아닌데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지극히 고전적인 제목 때문에 크게 끌리지 않은 영화였다. 그래서 개봉했을 때도 그렇고 그 후로도 선뜻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었는데, 지난 토요일 봄비도 추적추적 내리겠다, 모처럼 집에서 온종일을 늘어지게 쉬면서 감성 도는 정통멜로물임을 강조하는 이윤정 감독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보았다. 안 보고 그냥 지나가기에는 아무래도 투톱주연 정우성과 김하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한몫했다.(ㅎㅎ) 정우성 한 사람만으로도, 또 김하늘 한 사람만으로도 봐줘야 하는 게 싶었던 것이다. 게다가 정통멜로에 미스터리 요소가 가미되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는 흥미를 둗구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에 내내 드는 생각은, 오늘이 토요일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하루 내내 비가 내려서 딱히 다른 할 일이 있지 않았더라면 계속 보고 있기는 힘들었겠다는 것이었다. 지루할 만큼 흐름이 느린데다 과거와 현재를 마구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토리가 어수선하고 모호해서 마치 까마득히 먼 곳에서 희미하게 비치는 한 줄기 빛에 의지한 채 컴컴한 터널 속을 나아가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지루한 영화라고 치부하기에는 짙은 여운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으니 묘하고 신기하다. 마치 씹으면 씹을수록 더욱 깊은 맛이 나는 바게뜨처럼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이 영화가 주고자 했던 메시지가 더욱 가슴깊이 와닿는 묘미가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고은 시인의 “올라갈 때 못 본 꽃 내려올 때 보았네”라는 짧은 시에서 연상되듯,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미처 캐치하지 못했던 의미를 영화가 끝난 후에 하나하나 끄집어내 머릿속에서 다시보기를 하고 있는 참이다.

 

영화의 오프닝은 석원 역을 맡은 정우성이 지친 듯 초췌하고 꺼칠한 모습으로 등장해 공허할 만큼 담담한 목소리로 “실종신고를 하려고 하는데요”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화면이 밝아지자 그곳은 경찰서다. 경찰이 실종자 성별, 나이, 실종 당시 인상착의 말씀해 달라고 하자 석원은 머리를 돌려 뒤편 벽에 걸린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키는 180이 넘는 것 같고, 머리는 좀 긴 편인 것 같고요”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신고인은 실종자와 어떤 관계세요”라는 경찰의 질문에 “본인이에요. 제 실종신고를 하고 싶습니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대답을 한다. 나를 잃어버려서 스스로 자신의 실종신고를 하러 온 석원의 사연이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렇게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 앞에 진영(김하늘)이 나타나 석원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석원은 “처음 본 여자가 날 보고 울었다”고 하지만, 사실 진영은 처음 보는 여자가 아니라 석원과 결혼해서 지난 10년간 함께 살아온 아내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후 행복한 삶을 살던 두 사람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삶의 무게에 짓눌린 채 이혼 위기에 이르러 있었고, 그 끝에 교통사고로 인해 아이는 죽고 석원은 10년 기억을 통째로 잃은 모습으로 살아난 것이다. 뒤늦게나마 석원과의 사랑을 지켜야겠다고 마음먹은 진영은 우연을 가장해서 석원 앞에 나타나 다시 그와 함께하면서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나선다는 스토리다.

 

그런데 멜로라고 하기엔 그 농도가 너무 약하고 미스터리라고 하기엔 그 치밀함이 너무 허술해서 아쉽다. 차라리 정통멜로를 내세우기보다 미스터리 요소를 좀더 가미했으면 더 좋았을 뻔했겠다는 생각도 든다. 정우성이 지극히 절제된 모습으로 인생의 10년을 잃어버린 뻥 뚫린 삶을 살아가고 있는 허무한 남자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는 데 비해 통통 튀는 매력의 발랄한 모습을 연기한 김하늘은 좀 어둡고 과거와 현재를 어수선하게 오가는 스토리 탓인지 자꾸 맥이 끊어져 버리는 바람에 그 매력이 마음껏 발휘되지 못한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극중에서 남편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영희 역을 맡은 장영남이다.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왜 이 여자가 장면장면마다 등장해서 석원과 진영이 민들어나가는 스토리의 흐름을 자꾸 깨뜨리는지 의아했는데, 사실은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가장 큰 메시지의 열쇠는 바로 이 여자가 쥐고 있다. 석원이 왜 기억을 잃은 상태로 깨어나야 했는지, 어쩌면 스스로 기억을 잃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단서를 주는 것이 바로 이 여김영희이기 때문이다. 아내에게 살해된 줄로만 알고 있던 김영희의 남편은 알고 보니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잘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따금 해외나 국내에서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 보니 다른 곳에서 여유자적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는 기사를 접하곤 한다. 어떤 이유로든 이곳에서의 삶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싫어 그때까지의 삶을 가장된 죽음으로 통째로 파묻어버리고 다른 곳에서의 새로운 삶을 택하는 경우인데, 김영희의 남편 또한 자발적인 의지로 종전의 삶을 버리고 다른 삶을 선택한 사람 중 하나였던 셈이다. 이 남편의 선택은 석원의 기억상실 또한 어쩌면 자발적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 물론 석원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무의식에서 이루어진 일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 때문인지 김영희는 석원을 향해 몇 번이고 “제발 기억을 되찾고 원래 상태대로 돌아오라”고 말한다. 마치 석원이 마음만 먹으면 잃어버린 10년의 기억을 금세 원래대로 되돌려놓을 수 있다는 듯이.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기억은 지워버리고 유리한 기억만 오랫동안 품으려 한다. 이러한 망각은 과거의 아픈 기억을 지우고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좋은 면도 있지만, 그 때문에 때로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일까지 모두 잊어버린다면 이 또한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기억을 모두 완전히 잊어버리고 것도 아니고 자신이 잊고 싶은 10년만 잊어버리다니, 일종의 선택적 기억상실인 셈인데, 이것은 의학적으로는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저 잊고 싶은 일은 더 이상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희망사항일 뿐이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는 아무리 잊고 싶은 기억이 있다 해도 마음대로 잊을 수가 없어 고통의 바다를 허위적대며 살아가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이다.

 

우리 삶은 <절대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일>들이라는 날실과 씨실이 촘촘히 짜여져 만들어지는 한폭의 천과도 같다. 그렇기에 힘겨웠던 일들은 떠올리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 기억을 지워버리면 그 기억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마저 놓칠 수밖에 없다. 즉 석원이 아내와 함께하는 동안에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10년의 기억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면, 아내와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잔잔한 행복을 나누던 순간들마저도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둠이 있어야 빛을 알 수 있고 불행이 있어야 행복을 알 수 있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자신의 에세이집에서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는 실패까지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결국 성숙한 삶을 사는 데 밑거름이 된다. 그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망각을 강요하는 것은 인간에게 동물이 되라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 아내와 함께한 10년을 그 세월을 통째로 날려버린 것이 얼마나 무모하고 무지한 일인지에 대한 석원의 깨달음도 결국은 이 고레에다 감독의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리하여 오프닝에서 자신을 찾아달라는 실종신고를 냈던 석원은 엔딩에서 다시 경찰서를 찾아가 잊고 싶어서 기억 속에서 지워버렸던 진영, 즉 아내를 찾아달라는 실종신고를 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말을 다시 내뱉는데, 이제 이 말은 석원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호소라기보다는 “아무리 기억하기 싫을 만큼 힘겨운 삶일망정 함께하면서 행복했던 기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누구든 <나 자신을 잊고 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관객을 향한 진정어린 충고처럼 여겨진다.

 

이상, 나를 잊지 말아요 잊고 싶은 기억이 있더라도 <나를 잊진 말아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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